숫자 단위 영어로?: 싸우전부터 비진틸리언까지, 파이썬으로 3D 시각화하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정말 흥미진진한 주제로 찾아왔어요. 숫자 단위 영어로 표현하는 방법과 이를 파이썬으로 멋지게 3D 시각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여러분, ‘Vigintillion’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이게 대체 얼마나 큰 숫자일지 상상이 가시나요?

오늘은 ‘Thousand'(천)부터 시작해서 ‘Vigintillion’까지, 영어로 표현되는 거대한 숫자 단위들을 파이썬의 Matplotlib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멋진 3D 그래프로 만들어볼 거예요.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숫자의 규모를 시각적으로 이해하고, 동시에 파이썬의 강력한 데이터 시각화 능력을 경험해볼 수 있을 거예요.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영어 숫자 단위의 확장된 세계

영어에서 큰 숫자를 표현할 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Million’, ‘Billion’, ‘Trillion’ 외에도 더 큰 단위들이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 우리가 다룰 숫자 단위들은 다음과 같아요.

  1. Thousand (10³, 일천)
  2. Million (10⁶, 백만)
  3. Billion (10⁹, 십억)
  4. Trillion (10¹², 일조)
  5. Quadrillion (10¹⁵, 천조)
  6. Quintillion (10¹⁸, 백경)
  7. Sextillion (10²¹, 십해)
  8. Septillion (10²⁴, 일자)
  9. Octillion (10²⁷, 천자)
  10. Nonillion (10³⁰, 백양)
  11. Decillion (10³³, 십구)
  12. Undecillion (10³⁶, 일간)
  13. Duodecillion (10³⁹, 천간)
  14. Tredecillion (10⁴², 백정)
  15. Quattuordecillion (10⁴⁵, 십재)
  16. Quindecillion (10⁴⁸, 일극)
  17. Sexdecillion (10⁵¹, 천극)
  18. Septendecillion (10⁵⁴, 백항하사)
  19. Octodecillion (10⁵⁷, 십아승기)
  20. Novemdecillion (10⁶⁰, 일나유타)
  21. Vigintillion (10⁶³, 천나유타)
숫자 단위 영어로 한걸 한글로 표시한 그림1
숫자 단위 영어로 한걸 한글로 표시한 그림2

이런 단위들은 주로 과학, 천문학, 또는 이론적인 수학 분야에서 사용되곤 해요. 일상생활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숫자들이죠.

파이썬으로 숫자 단위 3D 시각화하기

이제 이 엄청난 숫자 단위들을 파이썬의 Matplotlib 라이브러리를 이용해 3D로 시각화해볼 거예요. 우리는 3D 막대 그래프를 만들어 각 단위의 크기를 직관적으로 비교해볼 거예요.

import numpy as np
import matplotlib.pyplot as plt
from mpl_toolkits.mplot3d import Axes3D

# 데이터 준비
units = [
    'Thousand', 'Million', 'Billion', 'Trillion', 'Quadrillion', 'Quintillion',
    'Sextillion', 'Septillion', 'Octillion', 'Nonillion', 'Decillion',
    'Undecillion', 'Duodecillion', 'Tredecillion', 'Quattuordecillion', 'Quindecillion',
    'Sexdecillion', 'Septendecillion', 'Octodecillion', 'Novemdecillion', 'Vigintillion'
]
values = np.array([10**3, 10**6, 10**9, 10**12, 10**15, 10**18, 10**21, 10**24, 10**27, 10**30, 10**33, 
                   10**36, 10**39, 10**42, 10**45, 10**48, 10**51, 10**54, 10**57, 10**60, 10**63], dtype=float)
colors = plt.cm.viridis(np.linspace(0, 1, len(units)))

# 3D 그래프 설정
fig = plt.figure(figsize=(20, 15))
ax = fig.add_subplot(111, projection='3d')

# 막대 그래프를 그리기 위한 데이터
x = np.arange(len(units))
y = np.zeros_like(x)
z = np.zeros_like(x)

dx = dy = 0.8
dz = np.log10(values)

# 3D 막대 그래프 생성
scatter = None
bars = []
for i, (value, color) in enumerate(zip(dz, colors)):
    bar = ax.bar3d(x[i], y[i], z[i], dx, dy, value, color=color, alpha=0.8)
    bars.append(bar)

# 축 레이블 설정
ax.set_xticks(x)
ax.set_xticklabels(units, rotation=45, ha='right')
ax.set_ylabel('Y axis')
ax.set_zlabel('Log10 of Value')

# 제목 설정
plt.title('3D Visualization of Extended English Number Units (up to Vigintillion)', fontsize=16)

# 컬러바 추가
plt.tight_layout()
plt.subplots_adjust(right=0.8)  # 오른쪽 여백 추가

# 컬러맵 생성
norm = plt.Normalize(vmin=min(dz), vmax=max(dz))
sm = plt.cm.ScalarMappable(cmap=plt.cm.viridis, norm=norm)
sm.set_array([])

# 컬러바 추가 (별도의 Axes 생성)
cax = fig.add_axes([0.85, 0.15, 0.03, 0.7])  # [left, bottom, width, height]
cbar = plt.colorbar(sm, cax=cax)
cbar.set_label('Log10 of Value', rotation=270, labelpad=15)

plt.show()

코드 해설

  1.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임포트합니다. Numpy는 수치 계산을, Matplotlib은 그래프 생성을 담당해요.
  2. 영어 숫자 단위와 그에 해당하는 값을 준비합니다. 이번에는 ‘Vigintillion’까지 확장했어요.
  3. 3D 그래프를 설정하고, 각 단위에 대한 막대를 그립니다. bar3d 함수를 사용해 3D 막대를 생성해요.
  4. 축 레이블과 제목을 설정하고, 컬러바를 추가하여 값의 크기를 직관적으로 표현합니다.
  5. 로그 스케일을 사용하여 큰 숫자 간의 차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합니다. 이렇게 하면 ‘Thousand’부터 ‘Vigintillion’까지의 엄청난 크기 차이도 한 그래프에 표현할 수 있어요.
숫자 단위 영어로 나타내기 - 파이썬 시각화 그림
( 숫자 단위 영어로 나타내기 – 파이썬 시각화 그림 )

숫자 단위 영어로 – 파이썬 3D 그래프의 느낌

이렇게 만든 3D 그래프를 보면, 영어 숫자 단위의 규모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요. ‘Thousand’에서 ‘Vigintillion’으로 갈수록 숫자의 크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데, 로그 스케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순차적으로 증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런 시각화 작업을 통해 우리는 큰 숫자의 개념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Billion’이 얼마나 큰 숫자인지, ‘Vigintillion’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숫자인지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죠. 특히 파이썬 3D 그래프를 사용함으로써, 단순히 높이뿐만 아니라 공간감까지 더해져 숫자의 규모를 더욱 실감나게 표현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정리하기

오늘 우리는 숫자 단위 영어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파이썬 3D 그래프로 시각화해봤어요. ‘Thousand’부터 ‘Vigintillion’까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숫자들을 한 눈에 비교해볼 수 있었죠.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단순히 숫자를 나열하는 것보다 시각화가 얼마나 강력한 도구인지 깨달을 수 있었어요. 특히 로그 스케일과 3D 그래프를 활용함으로써, 엄청난 크기 차이를 가진 데이터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걸 배웠죠.

여러분도 이런 방식으로 다양한 데이터를 시각화해보는 건 어떨까요? 파이썬과 Matplotlib은 정말 강력한 도구랍니다. 여러분의 데이터에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다음에는 어떤 흥미로운 데이터를 3D로 표현해볼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보세요!

그럼, 다음에 또 재미있는 주제로 찾아올게요. 안녕히 계세요! 아참! 한글 숫자 체계는 어떻게 될까요? 여기를 클릭해서 지식의 폭을 넓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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